샌드블라스트용 마스킹의 역사
샌드블라스트를 사용한 패턴 절삭 가공은 글라스・도자기・석재・목공등의 장식물이나 문자의 조각의 분야에서 최초로 사용 되었다.
패턴 절삭 가공에 의한 장식용의 용도로서는 글라스 식기・판재 글라스에서의 패턴 조각・도자기의 호타루 구이（초벌구이의 상태에서 샌드 블라스트로 구멍을 내어 그 부분에 유약을 넣은 후, 유약을 전면으로 도포하여 본 구이로서 구멍을 낸 부분이 투명하게 되는 방법）
비석의 조각・돌의 인감조각・표찰의 조각・나무의 간판 조각・나무의 투각 등이 있어 마스킹 방법으로서 다음과 같은 방법이 사용 되었다
１．아교 등을 기재에 도포한 후 컷터로 모양을 컷팅하여 마스킹하는 방법
２．비닐 테이프 나 샌드블라스트용 고무시트를 붙여서 컷터로 모양을 컷팅하여 마스킹하는 방법
３．절삭하는 소재에 마스킹용의 형태를 맞춰서 블라스트하는 방법（조명기구에 사용되는 나무의 투각이나 도자기의 호타루 구이에는 이 방법으로 사용되었다.）
４．스크린 인쇄를 통한 샌드블라스트용 레지스트를 인쇄하여 마스킹하는 방법
５．경화 후 수지 자체에 점착성을 가진 액상형 감광성 수지를 사용하여 적외선으로 노광・현상하여 샌드블라스트용 마스크를 작성하고 이 마스크에 가공하는 소재를 붙여서 샌드블라스트하여 모양조각을 하는 방법
스크린 인쇄를 통한 샌드블라스트의 마스킹 방법은 ３５년 정도 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화장품용 글라스 병이나 글라스 식품 의 샌드블사스트를 통한 모양만들기에 사용되고 있다.
（글라스 식품 메이커에 의해 염화비닐을 사용한 샌드블라스트용 잉크의 특허가 출원되어 있음）
그 후 ３０년 정도 전에 아사히 카세이에서 액상형 감광성 수지APR을 사용한 샌드블라스트영 전사 마스크를 개발 상품화하여 수년 후에 쿄토의 （주）사노지공（현재의 （주）쿄에이스）에서 산바론의 상품명으로 동일한 액상형 감광성 수지를 사용한 전사용 마스크를 상품화하였다.
현재 미세 샌드 블라스트 가공（마이크로 블라스트 가공）에 사용되는 샌드블라스트용 드라이필름은 １９８７년 쯤 동경응화공업（주）의 帯谷씨와 본인이 중심으로 개발을 하여 동경응화공업（주）에서 BF410의 명칭으로 발매되어 그 이후 일본합성화학공업이 동일한 샌드블라스트용 드라이필름을 개발하였다.（현재의 니치고 모톤（주）제품NCM１５５）
이 일반적인 열에 의해 기판에 붙이는 드라이필름 타입과는 다른 스크린의 제판기술을 응용한 필름을 물로 붙이는 타입의 감광성 마스킹 시트를 아이세로 화학에서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음
샌드블라스트용 드라이필름이 개발되고 나서부터 글라스 기판・실리콘 웨이퍼・세라믹 등으로의 정밀 패턴 조작이 샌드블라 스트 가공에서 할수 있게 되고 특히 플라즈마 디스플레이의 제조에서 매우 여렵다고 하는 격벽형성을 이 샌드블라스트용 드라이 필름을 마스킹으로서 사용하여 샌드블라스트 가공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에 의해 샌드블라스트를 통한 미세 가공 기술이 크게 진보했다.
